여성 모델들이 남성복 패션쇼를 하는 추세는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기간 동안 선보인 2016 봄-여름 컬렉션에서도 계속된다. 나오미 캠벨(Naomi Campbell), 켄달 제너(Kendall Jenner), 캔디스 스와네포엘(Candice Swanepoel), 이리나 샤크(Irina Shayk)를 포함한 톱 모델들은 프린지 장식 가운, 매니쉬한 핀스트라이프, 반짝이는 체인과 같은 글래머러스한 룩으로 캣워크를 휩쓸었습니다. 그 결과 감각적이면서도 강력한 디자인의 11가지 룩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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