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터와 롤프의 학창시절 – 빅터 & 롤프 파리 패션 위크 5일차에 선보인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의 2014 봄 컬렉션을 들고 학교로 돌아가세요. 블레이저, 플리츠 체크 스커트, 버튼업 셔츠와 같은 여고생 교복의 스테이플을 해체했습니다. 그 결과 여성스럽고 어른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먼 비율과 체형에 대한 플레이가 이루어졌습니다. 상의 또는 재킷은 휘장으로 장식되었으며 때로는 매우 문자 그대로, 때로는 기하학적 모양으로 더 추상적입니다. 스커트도 클래식한 유니폼을 벗었지만, 여러겹 겹쳐 입거나 볼륨감 있는 플리츠로 변신했다. 긴 양복 조끼와 높은 네크라인도 봄 나들이에 소년 같은 느낌을 더했습니다.
